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섹터 하가 (문단 편집)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도마 편|도마 편]] ===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취급이 더더욱 안 좋아진다. 도마편에서는 내내 [[다이나소 류자키]]와 함께한다. 초반에 배틀 시티가 끝나고 신의 카드를 얻으려 돌아다니다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돌아다니던 [[다이나소 류자키]]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참고로 [[쿠자크 마이]]가 도마단에 들어가기 전에 여러 듀얼 대회를 전전했던걸로 보아 배틀 시티가 끝나고 나서 꽤 시간이 지난 후였다.] 이후 티격태격하면서 계속 길을 가다가 [[그리모]]한테 털려서 영혼을 빼앗겨 정신나간 상태가 되었다가, 그리모가 패하면서 다시 풀려난다. 이후 유우기 일행이 [[페가수스 J. 크로포드|페가수스]]의 요청으로 [[인더스트리얼 일루전]] 사가 있는 미국으로 갈 때, 이 사실을 도청해서 알게 되고, 레어 카드를 얻으려는 속셈으로 [[다이나소 류자키]]와 함께 유우기 일행의 짐으로 위장해 짐칸에서의 추위를 버텨가며 [[밀입국]]하게 된다.[* 참고로 이건 본인이 생각해낸 듯.] 이후 보지 못하던 가방이 있다고 의심한 유우기 일행에 의해 따로 떨어져 실려가다가 골목으로 떨어진 후 고생하다가 우연히 [[오토기 류지]]를 만나게 되고 같이 인더스트리얼 일루전 사로 가게 된다. 이후 [[죠노우치 카츠야]] VS [[쿠자크 마이]] 전을 관전하고 유우기 일행에게 간신히 얹혀 다닌다. 물론 본래의 목적은 잊지 않고 계속 레어카드를 찾아다녔다. [[아서 홉킨스]]의 집이 터지고 나서도 집 잔해들을 들추며 레어 카드를 찾을 정도. 그런데 유우기 일행이 이 둘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이 둘이 시야에서 사라져도 크게 신경 안 쓴다.[* 그래도 차회 예고에서 하가들이 갑자기 사라진게 신경쓰인다는 얘기를 하기는 했다.] 그러다가 어둠의 유우기가 [[라펠]]과 싸우러 가게 되고 [[다이나소 류자키]]와 2인승 자전거를 타고 쫓아가 경기를 멀리서 관전한다. 이후 라펠이 어둠의 유우기를 이기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를 어째어째 따라가 [[다츠]]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도마에 가입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서도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자칭 취급받는 굴욕을 당하지만 가입하는 데에는 성공해서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받고 라펠에게 레어 카드가 가득한 방으로 안내되어 자유롭게 덱을 강화하게 된다. 그리고 어둠의 유우기 일행이 열차를 타고 갈 때 도마의 술수로 열차가 분리되어서 어둠의 유우기와 안즈가 앞칸으로 가게 되고 조종칸 위에서 어둠의 유우기를 맞이하며 듀얼을 건다. 듀얼이 시작되고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물론이요 [[인섹트 베리어]]와 상대 몬스터의 종족을 바꾸는 [[DNA 개조 수술]], 상대 필드에 넘겨준 포이즌 버터플라이를 이용한 콤보를 사용해 어둠의 유우기를 계속해서 몰아붙인다. 거기다 듀얼 내내 오리컬코스의 힘을 사용했던 것을 조롱하며 [[라펠]]에게 지고 [[무토우 유우기]]가 희생된 건 너 때문이라고 디스하면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준다. 유우기는 "내가 그런 말에 동요할 것 같냐?"라고 따졌지만 '''당당한 말과는 달리 손은 덜덜덜 떨리고 있었고''', 하가는 "네 손은 왜 떨리고 있냐?"라고 여유롭게 받아친다. 어둠의 유우기는 정신적인 동요에 의해 [[티마이오스의 눈]]마저 불발로 끝나고, 하가는 유우기에게 이래서야 무토우 유우기가 있는 곳을 가르쳐 줄 수 없겠다며 조롱하다가 그냥 벌레 카드(바퀴볼)를 [[무토우 유우기]]의 혼이 봉인된 카드라고 뻥을 친 뒤 찢어버리도 했다. 게다가 듀얼 도중 온갖 매도 섞인 도발을 하며 어둠의 유우기뿐만 아니라 안즈한테까지 깐죽댄다.[* 애니 오리지널 설정으로 유우기 일행에게 지대한 원한을 가지고 있었는데 킹덤편에서 한번 유우기에게 초반부터 털리고 배틀 시티 편에서는 죠노우치에게 털리며 퇴물 취급을 받게 된다. 이전에 킹덤편에서 사인해달라는 팬에게 사인은 안해주고 레어카드([[명계의 마왕 하데스]])를 강탈했다가 그 팬의 형과 일행들에게 얻어맞은 뒤 너네 싸인은 이미 버렸다는 디스까지 받으며 류자키와 함께 [[이게 다 XXX 때문이다|이 모든게 유우기 일행 탓]]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건 전부 본인들의 피해망상일 뿐이고 사인을 빌미로 남의 카드를 강탈했으니 본인들 잘못이고 자업자득이다.] 끝내 뚜껑이 제대로 열린 어둠의 유우기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소환해 효과로 인섹트 배리어를 부수고 하가에게 드디어 직접 공격을 성공하지만, 역시 공격력이 부족했기에 턴이 끝나면 포이즌 버터플라이의 효과로 남은 500 라이프가 내려가 어둠의 유우기가 질 상황이였고 하가는 끝까지 유우기를 조롱하지만, 유우기가 그 순간 '''[[버서커 소울]]'''을 발동시켜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추가 공격을 먹고 역전패를 당했다.[* 유우기가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소환했을 때, 하가는 함정 카드 [[벌레먹기]]로 브레이커의 공격력을 100 깎았고, 브레이커의 효과가 발동하면서 공격력이 내려가 버서커 소울 발동조건인 '''공격력 1500 이하'''가 성립. 이때 유우기의 손에 버서커 소울의 발동조건을 만족시킬만한 카드가 있었는지는 불명이나, 이게 없었음 하가의 승리였으니 스스로 명줄을 제촉한 셈.] 하지만 일체의 자비를 버린 어둠의 유우기는 덱에서 내는 족족 몬스터 카드를 뽑았고, 하가를 계속 난도질하였다.[* 총 7회로, 이게 안즈가 제지해서 공격을 멈춘거다. 이 공격횟수는 버서커 소울이 OCG화 되면서 아주 정확하게 재현되었다.] 더불어 듀얼 시작 전에 자신에게 이기면 무토우 유우기의 혼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고 어둠의 유우기와 약속했지만, 사실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있는 한 처음부터 약속을 지키는 건 무리였다.''' 설령 하가가 진심으로 알려주고 싶었어도,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듀얼에서 진 사람의 영혼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유우기가 지면 들을 사람이 사라져서, 하가가 지면 말할 사람이 사라져서 어느 쪽이든 약속을 지키는게 불가능하다. 결계가 영혼을 봉인하기 전엔 어느 정도 틈이 있긴 하지만 '''그때 하가는 버서커 소울로 신나게 썰리고 있어서...''' 결국 이 듀얼의 진정한 승자는 다츠였다. 어쨌든 버서커 소울에 관광당하는 장면은 일품. 그 덕에 [[니코니코 동화]]에선 항상 '''벌레자식(무↑시야로!!)'''(한국어판에서 '''이 버러지 같은 자식''')이라고 불리며 샌드백 신세이다. 그 뒤에는 갑자기 열차가 탈선돼서 어느 골짜기에서 떨어졌는데 아이언 하트에 의하자면 근처 마을에서 맡기고 왔다고 한다.[* 이 때 돌의 황야에서 하가의 영혼이 나왔다.] 그 다음에 하가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지만 류자키는 카이바 코퍼레이션 헬기를 탄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류자키랑 비슷한 방식으로 골짜기 근처에 있는 마을을 찾아서 하가가 헬기로 옮겨탄 다음 병원으로 옮긴 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